
유니온 퍼시픽
2026년 7월 23일 콜 기준
매출 +12%, 주당순이익 $3.41로 역대 최고 분기를 기록했어요 — 핵심은 연료 가격 급등(갤런당 $2.42 → $3.86)이 매출과 비용을 동시에 끌어올린 구조예요. 연료 효과를 빼면 실질 영업이익률은 58%로, 회사의 기초 체력이 더 탄탄해지고 있다는 신호예요. 국내 인터모달(트럭 대신 철도로 컨테이너 운송)이 4분기 연속 역대 최고 물량을 기록하며 성장 가속이 뚜렷해요.
연료 가격이 최근 갤런당 $4 이상으로 올라 영업이익률을 1.2%p 압박하고 있어요 — 연료비가 계속 오르면 소비자 지출이 줄어 화물 수요 자체가 꺾일 수 있고, 직원 1인당 인건비도 예상보다 빠른 연간 +6% 상승세라 비용 압박이 동시에 커지는 구조예요. 석탄 물량은 천연가스 가격 약세와 따뜻한 날씨로 하반기에도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에요.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 성장률 전망을 '한 자릿수 중반'에서 '한 자릿수 후반'으로 상향했어요 —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보다 높아진 거예요. 영업이익률도 계속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어요. 다만 연료 가격 변동성이 변수로, 하반기에도 갤런당 $4 이상이 유지되면 마진 개선 폭이 제한될 수 있어요. 노퍽서던과의 합병 심사가 진행 중이고, 캐나다내셔널과 합의를 마무리하며 규제 승인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중장기 성장 기대를 키우는 요소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