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넘 그룹
2026년 7월 29일 콜 기준
주당 조정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고, 올해 상반기 누적으로는 7.5% 성장했어요. Colonial Life는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그룹 생명보험도 사망률 개선 덕분에 손해율이 66%로 크게 좋아졌어요. 다만 이 성장을 이끈 핵심 동력이 '분산된 사업 구조'라는 점이 중요해요 — 한 쪽이 부진해도 다른 쪽이 받쳐주는 구조가 이번 분기에도 작동했어요.
유급 가족·의료 휴가(PFML) 보험과 영국 단체 소득보호보험 두 곳에서 보험금 지급이 예상보다 많아졌어요. 그룹 장애보험 손해율이 목표 범위(62~64%)를 훌쩍 넘은 65.8%까지 올라갔고, 영국 사업 손해율도 75%에서 82.2%로 급등했어요. 두 곳 모두 하반기에도 압박이 이어질 것으로 회사가 직접 인정했고, 가격 인상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려면 최소 1~2년은 걸릴 수 있어요.
연간 주당 조정 영업이익 목표를 8.60~8.90달러로 그대로 유지했어요 — PFML·영국 부진에도 Colonial Life와 그룹 생명보험의 초과 성과가 상쇄해줬기 때문이에요. 연간 보험료 성장률 4~7% 목표도 유지되는데, 지난해 일부 사업 매각 효과가 하반기부터 사라지면서 성장률이 자연스럽게 높아질 거예요. 올해 주주 환원 규모는 약 13억 달러로 예정돼 있고, 연간 현금흐름 전부를 배당과 자사주 매입으로 돌려줄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