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L 솔루션스
2026년 5월 5일 콜 기준
이번 분기 UL Solutions의 가장 큰 자랑은 '마진(수익성) 개선'이에요. 매출 100원을 벌었을 때 영업이익으로 남는 돈이 1년 전보다 3.2%포인트 늘어난 26%까지 올라왔고, 이는 단순히 매출이 늘어서가 아니라 직원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 노력이 회사 구조 자체에 녹아들었기 때문이에요.
리스크로는 소비자(Consumer) 부문에서 수익성이 낮은 사업들을 의도적으로 정리하고 있어서, 당분간 이 부문의 매출 성장률이 다른 부문보다 낮게 보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한 EHS 소프트웨어 사업을 4월에 매각 완료해서 2분기부터는 소프트웨어 부문 매출과 이익이 줄어 보이는 착시 효과가 생길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전망을 기존보다 높여 잡았어요.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중간 한 자릿수(약 5% 내외) 성장을 유지하고, 영업이익률(조정 기준)은 기존 26.5% 목표에서 약 27.0%로 상향했어요. 여기에 더해 유로핀스의 전기·전자 인증 사업(연 매출 약 2,000억 원 규모)을 올해 4분기 중 인수 완료할 예정이라, 내년부터는 글로벌 인증 역량이 한층 넓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