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홀 홀딩
2026년 5월 28일 콜 기준
이번 분기 주당순손실이 0.65달러로 1년 전 0.41달러보다 커졌지만, 핵심은 트럭 감가상각비 급증이에요 — 화물밴 매각 손실과 박스트럭 대규모 증차가 겹친 결과예요. 다만 감가상각 증가 속도 자체는 최근 2분기 연속 둔화됐고, 내년엔 트럭 증차 계획이 없어서 이 압박이 하반기부터 자연스럽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요.
창고 임대 점유율이 전년 대비 5.4%p 하락해 86.1%에 그쳤어요 — 연체 고객 정리 효과가 4.5%p를 차지하지만, 신규 입주 속도도 여전히 기대보다 느려요. 점유율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면, 1% 점유율 상승 시 약 140억 원 매출 효과가 그만큼 늦게 나타나고 전체 이익 개선도 지연돼요.
내년(FY2027)엔 트럭 증차를 멈추고 설비 투자를 약 5,600억 원 줄일 계획이에요 — 올해보다 투자 규모가 크게 줄어드는 거예요. 줄어든 투자 여력으로 3,5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즉시 시작할 예정이고, 경영진은 현재 주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해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밝혔어요. 매출 성장률은 4월·5월 기준 4분기와 비슷한 흐름을 유지 중이고, 딜러 네트워크 확대(목표의 약 1/3 완료)가 여름 성수기 매출을 끌어올릴 변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