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 아머 Class C
2026년 5월 12일 콜 기준
언더아머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더 적게, 더 잘 만들기' 전략이에요. 지난 2년간 제품 종류(SKU)를 25% 줄였고, 보스턴 마라톤 2연패를 달성한 러닝화처럼 진짜 성능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로 다시 태어나고 있어요. 65달러짜리 프리미엄 면 티셔츠 'Bounce CT'처럼 운동복과 일상복 경계를 허무는 제품으로 소비자 지갑을 공략하는 게 핵심 성장 동력이에요.
북미 매출이 2년 연속 줄어들고 있고, 이번 분기(FY27 1분기)도 북미에서 7~8% 감소가 예상돼요. 미국 관세 부담과 소비자 심리 위축이 겹쳐 있고, 온라인 쇼핑몰 트래픽도 아직 회복이 더딘 상황이에요. 다만 경영진은 이 중 상당 부분이 '의도적인 저품질 매출 정리'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FY27(2026년 6월~2027년 5월)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 예상이에요. 다만 커리 브랜드 철수 영향(약 -1%p)을 빼면 사실상 보합 수준이에요. 북미는 저한 자릿수 감소, 유럽·아시아는 저한 자릿수 성장이 예상돼요. 영업이익(조정 기준)은 1억 4천만~1억 6천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0.08~0.12달러를 목표로 해요. 1분기 매출은 -2~3%로 연중 가장 약하지만, 이후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개선될 거예요. 관세 환급 효과(약 70억 달러 규모)가 1분기 총이익률을 6%p 이상 끌어올려 줄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