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루포 텔레비사 ADR
2026년 10월 30일 어닝콜 기준
케이블·스카이 부문 매출은 1년 전보다 3.8% 줄었지만, 영업 부문 이익은 5.6% 늘고 비용은 9.7% 줄어 이익률이 42.6%로 3.8%p 개선됐어요.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이고 직전 분기보다도 0.8%p 올라, 통합 시너지와 비용 절감이 매출 둔화를 메우는 흐름이에요.
미국 광고 매출이 24% 줄면서 전체 광고 매출도 5% 감소했고, 미국 사업 매출은 14% 하락했어요. 멕시코의 월드컵 관련 매출이 이번 분기 성장을 받친 만큼, 4분기에도 미국 광고 부진이 이어지고 멕시코 이벤트 효과가 약해지면 전체 매출 흐름을 이어가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AT&T 멕시코 인수는 규제 승인 후 2027년 1분기 마무리할 예정이며, 인수 후 연 매출 약 80억 달러로 멕시코 통신시장 약 23% 규모의 결합 사업자가 돼요. 거래 자금은 50대 50 합작으로 각 4억 달러 출자와 12억 달러의 5년 비소구 대출로 마련하고, 순부채 대비 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이익은 1.6배에서 1.9배로 높아질 전망이에요. 텔레비사유니비전의 2026년 설비 투자는 2025년과 비슷한 수준을 예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