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케이 탱커스
2026년 7월 30일 콜 기준
분기 조정 순이익 1억 9,400만 달러로 회사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어요 — 직전 분기보다 50% 높아졌고, 수에즈막스·아프라막스 평균 운임도 각각 하루 10만 9,000달러·7만 4,100달러로 역대 최고예요. 호르무즈 해협 봉쇄·후티 공격 재개·흑해 인프라 타격이 동시에 맞물리면서 항로 비효율이 커졌고, 이 구조가 3분기에도 운임을 높게 받치고 있어요.
지정학 리스크가 세 방향(호르무즈·홍해·흑해)에서 동시에 터지고 있어요 — 회사는 이 세 구역 모두 운항을 자제하고 있어서 당장 수익 기회를 일부 포기하는 상황이에요. 중동 분쟁이 갑자기 해소되면 운임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고, 2026년 급증한 신규 선박 발주 물량이 2030년까지 순차 인도되면 공급 과잉 압박도 커져요.
3분기 수에즈막스 하루 10만 5,000달러·아프라막스 5만 9,900달러로 전체 운항 가능 일수의 44%를 이미 확보했어요 — 2분기 평균보다 아프라막스는 낮지만, 7월 들어 대서양 아프라막스 운임이 다시 하루 10만 달러를 넘어서고 있어 나머지 56% 미확정 일수가 변수예요. 3분기에는 정기 선박 점검(드라이도킹) 260일치 운항 중단이 예정돼 있어 비용이 일시적으로 늘지만, 운영비·관리비는 2분기보다 약 300만 달러 줄어들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