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틸레이 브랜즈
2026년 7월 28일 콜 기준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 늘어난 2억 8,170만 달러를 기록했고, 연간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매출(9억 1,550만 달러)을 달성했어요. 특히 유럽 의료 대마 매출이 34% 성장하며 3분기 연속 20% 이상 증가세를 이어갔고, 54억 원(약 5,400만 달러)에 인수한 BrewDog가 분기에만 5,110만 달러 매출을 보태며 음료 부문이 61% 급성장했어요 — 이 두 엔진이 2027 회계연도 성장의 핵심이에요.
미국 크래프트 맥주 사업의 유기적 매출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어요 — 맥주 시장 자체가 5% 줄어든 데다 브랜드 통합·제품 라인 정리가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어요. BrewDog 인수 후 초기 운전자본(재고·외상매출금)으로 약 5,000만 달러를 추가 투입했는데, 음료 매출 성장이 이 투자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 현금 소진이 빨라질 수 있어요.
2027 회계연도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6,800만~7,500만 달러로, 올해 6,110만 달러 대비 두 자릿수 성장 목표예요. 연간 매출 실행 기준은 약 12억 달러이며, 이 중 유럽 사업이 약 7억 달러(전체의 60%)를 차지할 전망이에요. 2027년 1월부터 칼스버그 브랜드 맥주 생산·판매가 시작되고, 포르투갈 대마 재배 시설 가동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 매출 성장 여력은 충분하지만, 마진 개선 속도가 관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