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리콤 인터내셔널 셀룰러
2026년 5월 12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성장 동력은 '밀리콤 플레이북'이에요. 콜롬비아 콜텔 인수 후 비용 구조를 처음부터 다시 짜고, 선불 고객을 후불로 전환하는 전략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어요. 에콰도르·우루과이에서 이미 같은 방식으로 수익성을 회사 평균 수준까지 끌어올린 만큼, 콜롬비아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어요.
콜롬비아 통합 과정에서 올해 안에 약 1억 달러 규모의 구조조정 비용이 추가로 발생할 예정이에요. 1분기에만 이미 650억 원 수준의 비용이 반영됐고, 2분기에는 콜텔 잔여 지분 인수와 특별 배당 지급이 겹쳐 부채 비율이 일시적으로 더 올라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목표는 그대로예요. 현금흐름 최소 9억 달러, 연말 부채 비율 약 2.5배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 콜텔이 당초 예상과 달리 구조조정 비용을 상쇄하고 현금흐름에 순기여할 것으로 보이고, 콜롬비아 페소·파라과이 과라니 강세라는 환율 호재도 더해져 목표 달성 자신감이 높아졌어요. 구체적인 가이던스 상향 여부는 2분기 실적 발표(8월)에서 공개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