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코
2026년 8월 4일 콜 기준
매출 47억 달러로 전년 대비 4.7% 성장, 조정 주당순이익도 시장 기대치를 넘어섰어요 — 특히 로컬 고객 매출이 상반기 0.5%에서 하반기 2.9% 성장으로 뚜렷하게 가속됐어요. AI 영업 도구가 실제로 신규 고객 유치와 기존 고객 추가 판매를 늘리고 있다는 신호라, 다음 분기에도 이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이번 분기 매출총이익률이 전년보다 0.17%포인트 낮아졌어요 — 지난해 있었던 일회성 원가절감 효과가 사라진 데다 연료비 상승이 겹쳤어요. 여기에 레스토랑 디포 인수 건이 미국 공정거래위원회 추가 심사 중이라, 인수가 예정대로 내년 3분기 안에 마무리되지 못하면 부채 감축 계획과 수익성 개선 시나리오 전체가 늦춰질 수 있어요.
내년 매출은 6~7% 성장, 주당순이익은 9~11% 성장을 제시했는데 이는 최근 2년보다 확실히 높아진 목표치예요. 다만 이 숫자엔 회사가 자사주 매입을 잠시 멈춘 대신 AI 효율화로 1억 달러(연환산 기준 1억6000만 달러)를 절감해 메우는 계획이 깔려 있어서, 이 비용 절감이 계획대로 안 되면 목표 달성이 흔들릴 수 있어요. 국제 사업은 11분기 연속 두 자릿수 이익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서 이 부분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축으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