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텍 시큐리티
2026년 5월 8일 콜 기준
이번 분기에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매출이 줄었는데도 수익성이 오히려 좋아졌다는 거예요. 구조조정으로 이번 분기에만 약 19억 원(190만 달러) 비용을 아꼈고, 매출총이익률(100원 벌면 몇 원 남는지)이 1년 전보다 0.5%포인트 올라 16.5%를 기록했어요. 현금도 1,070억 원(1억 700만 달러)이나 쌓여 있어서 앞으로 투자 여력이 충분해요.
가장 큰 걱정거리는 멕시코 페소 환율이에요. 분기 말에 달러가 갑자기 강해지면서 환율 손실이 약 9억 원(90만 달러) 발생했고, 주당 순이익을 약 220원(0.16달러) 깎아먹었어요. 다만 이 손실 대부분은 아직 실제로 돈이 나간 게 아니라 회계상 평가 손실이라, 페소가 다시 안정되면 다음 분기에 되돌아올 수 있어요.
다음 분기(FY2026 4분기) 매출은 1년 전보다 3~4% 줄어들 것으로 예상해요. 전기차 프로그램 취소와 일부 고객사 생산 감소가 계속 영향을 주기 때문이에요. 다만 멕시코 공장 추가 구조조정으로 연간 약 8억 원(80만 달러)의 비용 절감이 4분기부터 새로 시작돼요. 중장기적으로는 매출총이익률 18~2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16%대에서 꾸준히 올라가는 추세라 경영진은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요.
4분기 매출 1억5,180만 달러는 전년 같은 기간과 거의 같았고, 당초 예상했던 3~4% 감소보다 나았어요. 전기차 프로그램 취소로 320만 달러가 빠졌지만 가격 인상 140만 달러와 고객 재고 축적으로 상쇄했으며, 연간 매출은 2.5% 늘고 매출총이익률은 15.0%에서 16.5%로 1.5%포인트 개선돼 변혁 효과가 확인됐어요.
2026년 2분기이번 분기 매출은 1억5,180만 달러로 전년 동기와 거의 같았지만, 회사가 예상했던 3~4% 감소를 피하며 기대를 웃돌았어요.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인 5억7,940만 달러, 매출총이익률은 150bp 개선된 16.5%를 기록해 변동성 속에서도 구조 개선이 실제 이익으로 이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