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파이
2026년 8월 4일 어닝콜 기준
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5%로 전 분기 14%보다 오히려 가속됐어요. 구독자도 처음으로 3억 명을 돌파했고, 광고 매출에서 자동화 채널 비중이 30%에서 40%로 뛰면서 광고 사업 반등의 실질적 증거가 나왔어요.
3분기 월간 이용자 가이던스가 이번 분기보다 성장폭이 둔화돼요 — 신흥시장에서 일부러 무료 서비스에 불편함을 늘려 유료 전환을 유도하는 전략 때문이에요. 회사는 구독자 성장에는 영향 없다고 자신하지만, 이 실험이 예상대로 유료 전환으로 안 이어지면 다음 분기 이용자 지표가 꺾인 것처럼 보일 수 있어요.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약 50억 유로, 성장률 14%로 이번 분기 15%보다 소폭 둔화돼요. 영업이익은 6억7000만 유로로 이번 분기 6억5500만 유로보다 늘지만, 마케팅과 AI 투자로 올해 전체 영업비용이 2억 유로 더 늘어나는 흐름이 3분기까지 이어지다가 4분기부터 완화될 거라고 밝혔어요. 연간 기준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현금흐름은 여전히 개선될 거라는 기존 방향은 그대로 유지됐어요.
매출은 50억 유로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4% 늘었고, 유료 구독자는 3억600만 명으로 전망을 100만 명 웃돌았어요. 광고 매출 성장률은 1분기와 2분기 각각 3%에서 3분기 9%로 개선돼, 4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 방향으로 이어지는지가 다음 매출 흐름을 뒷받침할 핵심이에요.
2026년 1분기스포티파이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AI 기반 개인화예요. 'DJ' 기능은 이미 9,400만 명이 쓰고 있고, 출시 4주 만에 'Song DNA'는 5,200만 명이 사용했어요. AI가 사용자 취향을 더 정확하게 파악할수록 앱을 더 오래, 더 자주 쓰게 되고, 이게 결국 구독 전환과 장기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