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큐리티 내셔널 파이낸셜
2026년 5월 14일 콜 기준
이번 분기에서 가장 빛난 건 장례·묘지 사업부예요. 묘지 사전 계약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5% 급증했고, 묘지 부문 세전이익은 무려 37.6% 늘었어요. 영업비용을 빼기 전 순수 운영이익도 15.7% 개선되면서, 이 사업부가 회사 전체 수익성을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어요.
모기지 사업부에서 3월에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어요. 대출을 확정(lock)할 때 약속받은 투자자 매입 가격이, 실제로 대출을 팔 때는 약 0.5%포인트 낮아졌거든요. 2억 달러 규모 대출에서 발생한 손실이라 적지 않았고, 이란 분쟁으로 금리 변동성이 커지면서 주택 구매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는 점도 경영진이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경영진은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방향성은 분명히 밝혔어요. 모기지 부문은 올해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고, 생명보험 부문은 영업조직 재편이 마무리되면 보험료 매출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또 37억 달러 규모로 늘어난 토지 투자는 지금 당장은 수익이 잡히지 않지만, 주택 건설이 시작되거나 토지가 팔리는 시점부터 수익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익 증가의 씨앗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