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나이더 내셔널
2026년 7월 30일 어닝콜 기준
2분기 주당순이익 $0.29 — 전 분기 대비 두 배 이상 뛰었어요. 지난 10년 중 가장 큰 분기 도약이에요. 매출도 $1.4B에서 $1.6B으로 반등했는데, 이건 단순 계절 효과가 아니라 불법·비규격 트럭들이 시장에서 빠져나가면서 운임이 오르는 구조적 변화가 시작됐다는 신호예요.
대형 전속 고객 이탈이 3분기부터 본격 반영돼요. 동시에 드라이버 부족으로 채용 비용이 올라가고 있어서, 운임 인상 속도가 비용 상승 속도를 못 따라가면 마진 개선이 예상보다 더딜 수 있어요. 물동량 수요가 기대보다 약해지면 공급 감소 효과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도 변수예요.
2026년 연간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0.70~$1.00에서 $0.90~$1.10으로 상향했어요 — 하단과 상단 모두 올린 거예요. 설비투자 계획은 오히려 $400M~$450M에서 $350M~$400M으로 줄였는데, 트레일러 장비 수요가 줄어서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에요. 3분기는 전속 고객 이탈·물류 프로젝트 마무리로 2분기보다 이익이 낮을 수 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모든 사업부에서 성장을 예상하고 있어요.
3분기 조정 영업이익은 6,38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6% 늘었고, 조정 주당순이익도 0.29달러로 0.12달러에서 개선됐어요. 매출 흐름은 2분기 16억 달러에서 3분기 13억 달러로 낮아졌지만, 회사는 물동량 둔화를 계절성으로 설명했어요. 가격 회복과 4천만 달러 비용 절감 계획이 이어져 다음 분기 이익률 개선을 뒷받침하는 흐름이에요.
2026년 1분기슈나이더의 핵심 성장 동력은 '공급 감소'예요. 미국 교통부가 불법 트럭 운전사 면허를 대거 취소하고 단속을 강화하면서, 시장에서 트럭 공급이 빠르게 줄고 있어요. 덕분에 화물 운임이 오르고 있고, 슈나이더는 이 흐름을 타기 위한 준비를 미리 마쳐뒀다고 강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