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코츠 미러클 그로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스콧츠 미라클-그로의 가장 큰 성장 엔진은 '온라인 쇼핑 채널 확장'이에요. 올해 상반기 온라인 판매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고, 경영진은 2030년까지 온라인 채널 하나만으로 약 8억 달러의 추가 매출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어요. 기존 대형 오프라인 유통사들도 함께 온라인 판매를 키우는 방향으로 협력하고 있어서, 새로운 유통망을 처음부터 만들 필요 없이 기존 파트너십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에요.
이란 전쟁으로 인해 요소비료(urea)·수지(resin)·디젤 등 원자재 가격이 올라 내년(회계연도 2027년) 비용 부담이 얼마나 커질지 아직 정확히 알 수 없어요. 다만 요소비료는 전체 원가의 10% 미만이고, 경영진은 필요하면 제품 가격을 올려 마진을 지키겠다고 분명히 밝혔어요.
회사는 회계연도 2026년 전체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미국 소비자 사업 매출은 한 자릿수 초반 성장, 매출총이익률은 32%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상반기에 이미 이익률이 예상보다 좋게 나왔고(전년 동기 대비 약 2.3%포인트 개선), 하반기에도 공급망 효율화 효과가 추가로 반영될 예정이에요. 2030년 장기 목표로는 매출 10억 달러 추가 성장, 매출총이익률 40% 근접,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10억 달러 돌파를 제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