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에너지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SM에너지는 올해 1월 말 시비타스(Civitas)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뒤 단 2개월 만에 통합 시너지를 당초 목표의 거의 2배 수준인 3억 7,500만 달러로 끌어올렸어요. 특히 유타(Uinta) 지역은 배럴당 약 40달러의 현금 마진을 기록하며 4개 생산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익성을 보여줬어요.
합병 직후라 일회성 통합 비용이 1분기에만 약 1억 8,000만 달러 발생했고, 유가 변동성과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2027년 사업 계획 수립을 어렵게 만들고 있어요. 다만 경영진은 이 비용이 대부분 마무리됐다고 밝혔어요.
2026년 연간 원유 생산량 목표를 하루 22만 1,000배럴에서 22만 5,000배럴로 올렸고, 전체 생산량 목표도 하루 41만 배럴에서 42만 배럴로 상향했어요. 연간 투자 예산은 26억 5,000만~28억 5,000만 달러로 그대로 유지해서 '같은 돈으로 더 많이 생산'하는 구조예요. 하반기 생산 속도는 하루 43만 배럴 이상으로 더 높아질 전망이고, 2분기부터 자사주 매입도 시작할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