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M Corporation
2026년 7월 23일 콜 기준
대출 신규 실행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늘었고 평균 신용점수도 소폭 개선됐어요. 더 중요한 건 연방 학부모 대출 제도 개편으로 열린 새 시장인데, 신규 대학원·부모 대출 상품 신청량이 내부 기대치 상단 이상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 본격 성수기가 막 시작된 시점이라 이 흐름이 유지되면 하반기 실적 상향 여지가 생겨요.
일부 차주들이 '대출 통합·재융자'를 내세우는 외부 채무조정 업체를 통해 상환 능력이 있음에도 연체에서 곧바로 부도로 넘어가는 현상이 발견됐어요. 이로 인해 올해 회수 예정이던 약 250억 원 규모의 회수금이 지연될 수 있고, 순 대손상각액 가이던스 하단도 기존보다 200억 원 상향됐어요 — 이 외부 업체 문제가 더 넓은 차주층으로 번지는지가 핵심 변수예요.
올해 전체 순 대손상각액 가이던스를 3,650억~3,850억 원으로 좁혔어요 — 상단은 유지하고 하단만 200억 원 올린 거예요. 주당순이익 등 나머지 가이던스는 모두 그대로 유지했고, 경영진은 하반기에도 기존 주당순이익 목표 범위 달성이 가능하다고 밝혔어요. 순이자마진은 이번 분기가 올해 저점이고, 성수기 대출 실행이 본격화되면 연간 기준 약 5%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