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I 인베스트먼트
2026년 7월 22일 콜 기준
매출 +15%, 조정 영업이익 +36%, 주당순이익 +38% — 세 지표 모두 분기 사상 최고치예요. 특히 주목할 점은 이 성장이 시장 상승 덕분이 아니라 실제 사업 수주가 매출로 전환되는 흐름에서 나왔다는 거예요. 지난 2년간 쌓아온 수주 잔고가 본격적으로 실적으로 터지기 시작한 신호예요.
올해 상반기 수주액이 1,100억 원(연환산 기준 역대 최고)에 달하지만, 대형 계약 2건은 아직 매출로 잡히지 않았고 2027년 초에야 본격 반영돼요. 수주와 실제 매출 사이 시차가 길어서, 그 사이 시장 환경이 나빠지거나 계약 이행이 지연되면 기대치와 실적 사이 간격이 생길 수 있어요.
회사는 공식 수치 가이던스를 제공하지 않지만, 경영진은 '파이프라인이 역대 최강'이라고 강조하며 하반기 매출 성장 지속에 자신감을 보였어요. 지금의 10~15% 중반대 매출 성장세가 유지 가능하냐는 질문에 '파이프라인을 보면 낙관적'이라고 답했고, 자사주 매입도 2분기보다 늘려 1분기 수준(약 1,400억 원)으로 회복할 계획이에요. 리테일 대체투자 이전 대행 서비스는 8월 3일 첫 고객이 가동되며, 5년 내 연 매출 1,000억 원 이상 사업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