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2026년 4월 28일 콜 기준
브라이언 니콜 CEO가 가장 강조한 건 '2년 만에 처음으로 매출과 이익이 동시에 성장했다'는 점이에요. 미국 매장 방문 고객 수가 3년 만에 가장 빠르게 늘었고, 특히 아침 시간대 손님이 2022년 수준으로 회복됐어요. '백 투 스타벅스' 전략이 실제 숫자로 증명되기 시작한 분기예요.
관세 인상과 커피 원두 가격 상승으로 이번 분기 미국 사업 이익률이 약 1.9%포인트 깎였어요. 쉽게 말하면 재료비와 물류비가 예상보다 많이 올라서 열심히 팔아도 남는 돈이 줄어든 상황이에요. 경영진은 하반기에 이 압박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지만, 거시경제 불확실성은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어요.
2026 회계연도 전체 기준으로 전 세계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을 기존 전망보다 높여 '5% 이상'으로 올려 잡았어요(미국도 5% 이상).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도 양쪽 끝을 모두 올려 2.25달러~2.45달러로 제시했어요. 중국 사업을 직영에서 라이선스 구조로 전환한 영향으로 연간 전체 매출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익률은 소폭 개선될 전망이에요. 4월 이후에도 긍정적인 매출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서 경영진의 자신감이 높아진 상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