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사이드 뱅크셰어스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대출 잔액이 전 분기 대비 2.7% 늘었고, 주당 순이익도 0.78달러로 전 분기보다 11% 이상 올랐다는 점이에요. 특히 7.51% 고금리 후순위채 930억 원어치를 2월에 조기 상환하면서 이자 비용이 줄었고, 그 덕분에 예금·대출 금리 차이(순이자마진)가 3.01%로 개선됐어요.
텍사스 주요 도시(휴스턴·달라스·오스틴)의 아파트 공급 과잉으로 임대료가 떨어지고 공실이 늘면서, 이번 분기에 멀티패밀리(아파트 단지) 대출 4건이 '요주의' 등급으로 내려갔어요. 평균 대출 규모가 건당 약 330억 원 수준이라 당장 큰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시장 안정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에요.
2026년 연간 대출 성장률 목표는 '중간 한 자릿수(mid-single-digit)', 즉 5% 안팎으로 유지해요. 2분기부터는 고금리 후순위채 상환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면서 자금 조달 비용이 추가로 낮아질 예정이에요. 분기별 판관비는 약 4,050만 달러 수준을 유지해 연간 비용 증가율을 7% 이내로 관리할 계획이고, 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하면 순이자마진이 예산보다 더 좋아질 수 있다고 경영진이 밝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