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클레어 브로드캐스트 그룹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테니스채널이 이번 분기 진짜 빛났어요. 2026년 3월은 테니스채널 역사상 가장 많은 시청자를 기록한 달이었고, 시청 가구 수가 1년 전보다 19% 늘었어요. 특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한 직접 구독자 수도 역대 최고치를 찍으면서, 테니스채널이 방송을 넘어 스트리밍 플랫폼으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걸 보여줬어요.
광고 시장에 살짝 먹구름이 끼고 있어요. 소비자 심리가 눈에 띄게 나빠지고 물가 기대치도 올라가면서, 일부 광고주들이 지갑을 조금 더 조심스럽게 열고 있어요. 아직 실적에 크게 영향을 줄 수준은 아니지만, 경영진도 이 흐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어요. 6~7월 FIFA 월드컵(FOX에서 104경기 중 70경기 중계)과 하반기 중간선거 정치 광고가 매출을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배급 수익도 케이블 가입자 이탈이 줄어들면서 안정적으로 성장 중이에요. 부채 측면에서는 올해 4월 약 1,650억 원 규모의 대출을 할인된 가격에 조기 상환해 연간 이자 비용을 약 120억 원 줄였고, 앞으로도 꾸준히 부채를 줄여나갈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