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A 커뮤니케이션스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SBA의 가장 큰 성장 동력은 통신사들이 5G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하면서 기지국 임대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이에요. 여기에 더해, 회사가 보유한 철탑 부지에 AI 추론용 소형 데이터센터(엣지 컴퓨팅)를 설치하는 새로운 사업도 초기 단계지만 실제 계약이 시작되고 있어서, 앞으로 추가 수익원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해외 사업에서 통신사 합병·파산·구조조정으로 인해 기존 임차인들이 계약을 해지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요. 쉽게 말하면 '세입자가 갑자기 나가는 상황'이 해외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회사는 2026년이 이 해지 물량의 정점이 될 것으로 보고 이후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2026년 연간 전망을 기존보다 상향 조정했어요. 핵심 지표인 임대 매출, 현금흐름, 조정 영업이익, 주주 배분 가능 현금흐름(AFFO) 모두 올해 초 제시했던 목표치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요. 주당 배당금은 분기당 1.25달러(연 5달러)로, 1년 전보다 약 13% 올랐고, 미국 내 기지국 임대 신규 계약도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 분기 기준 약 1,000만 달러 늘어났어요. 하반기에도 미국 내 임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경영진은 내다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