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이프 벌커스
2026년 7월 29일 콜 기준
매출이 3분기 연속 73~74M달러에서 정체됐다가 이번 분기 87M달러로 훌쩍 뛰었어요 — 전년 동기 대비 용선료가 크게 오르고 선박 운영 수도 늘면서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이 25.5M달러에서 50.3M달러로 거의 두 배가 됐어요. 이 흐름이 이어지면 배당도 계속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요.
케이프사이즈 현물 운임이 하루 3만 8천 달러, 캄사르막스가 1만 8천 달러 수준인데, 중국의 철광석 재고 과잉과 석탄 수요 둔화가 하반기 운임을 끌어내릴 수 있어요. 운임이 내려가면 고정 용선 계약이 없는 선박들의 수익이 직격탄을 맞아요.
회사는 구체적인 다음 분기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어요. 다만 케이프사이즈 7척 전부 평균 1.7년 남은 고정 용선 계약(평균 하루 2만 4,600달러)으로 묶여 있고, 케이프 계약 잔고만 1억 500만 달러 이상이라 단기 매출 하방은 어느 정도 막혀 있어요. 2027년 1분기까지 신조선 2척 추가 인도 예정이라 함대가 더 커지면 매출 기반도 함께 넓어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