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탠다드에어로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지만 최근 세 분기 연속 16억 달러 수준이라 외형 성장은 아직 평평해요. 대신 이익의 질이 좋아져 영업이익은 12.3% 늘고 이익률은 사상 최고인 14.4%까지 1%포인트 개선됐어요. LEAP와 CFM56 정비 사업이 수익 구간에 들어섰고, 주문이 생산능력보다 많은 시장에서 다음 분기부터 이익 증가가 매출보다 빠른 흐름을 이어갈 기반을 만들었어요.
가장 큰 변수는 군수 매출 회복과 부품 수급이에요. 이번 분기 일부 군수 플랫폼 지연으로 군수·헬리콥터 매출이 3% 줄었고, 부품 수급이 좋아지지 않는다는 가정으로도 전망을 유지했어요. 하반기 비행시간 증가가 실제 정비 주문으로 이어지는 시점이 늦어지거나, 부품 부족으로 공장 처리량이 다시 막히면 군수 성장과 부품수리 부문 이익률 회복이 함께 늦어질 수 있어요.
2026년 전체 매출 전망을 63억7,500만~65억 달러로 5,000만 달러 올렸고, 영업이익 전망도 8억8,500만~9억1,000만 달러로 상향했어요. 주당순이익 전망은 1.50~1.57달러로 높였으며, 상반기 매출은 최근 세 분기 동안 16억 달러 수준에 머물렀지만 하반기 군수·헬리콥터 매출이 낮은 두 자릿수로 늘어나는 그림이에요. 현금흐름 전망은 2억7,000만~3억 달러로 유지했고, 새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정비시설을 늘리는 데 쓰는 자본지출도 1억~1억1,000만 달러로 그대로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