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P
2026년 7월 24일 콜 기준
클라우드 수주잔고(앞으로 들어올 클라우드 매출 예약분)가 26% 성장하며 1분기 대비 가속됐어요 — 2분기 연속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보다 뒤처지던 흐름이 드디어 역전됐어요. AI와 SAP 비즈니스 데이터 클라우드가 50대 대형 계약의 90% 이상에 핵심 조건으로 포함됐고, Sapphire 행사 이후 하반기 영업 파이프라인이 작년보다 더 두텁게 쌓였어요.
영업이익 성장률이 1분기 24%에서 2분기 9%로 뚝 떨어졌어요 — Dremio·Prior Labs 인수 비용, AI 연구개발 투자 급증, 자율 엔터프라이즈 출시 마케팅 비용이 한 분기에 몰렸기 때문이에요. 인수 효과만으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1,000억 원 이상 추가 부담되고, 중동 지역 불안이 길어지면 대형 계약 체결이 더 늦어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클라우드 매출·수주잔고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했어요. 영업이익 가이던스만 Dremio·Prior Labs 인수 영향으로 1,000억 원 소폭 하향해 112억~118억 유로로 조정됐어요 — 연초 제시한 자체 사업 목표는 완전히 달성 중이에요. 하반기는 통상 연간 계약의 대부분이 몰리는 시기라 경영진은 연간 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고, 비용은 매출의 80~90% 이내로 관리하겠다는 중기 마진 약속도 재확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