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버크레스트 애셋 매니지먼트 그룹
2026년 5월 12일 콜 기준
운용자산(AUM)이 전 분기 240억 달러에서 231억 달러로 3.7% 줄었지만, 1년 전 대비로는 2% 늘었어요. 줄어든 이유는 기관 고객 자금 유출인데, 반대로 개인 고액자산가 신규 유입은 8,100만 달러로 꾸준해요. 아틀란타·싱가포르 사무소 개설, 아일랜드·호주 펀드 설립 완료 등 글로벌 확장이 본격화되면서 앞으로 수십억 달러 규모 기관 자금 유입 가능성이 열렸어요.
매출은 3,140만 달러로 1년 전과 거의 같은데, 비용은 13.5% 늘어서 영업이익이 크게 줄었어요. 인건비 비율이 1년 전 60%에서 지금 67%로 올라갔고, 회사는 이 비율이 당분간 계속 높을 거라고 직접 밝혔어요. 글로벌 기관 자금 유입이 예상보다 늦어지면 비용 부담이 더 길어질 수 있어요.
회사는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어요. 다만 CEO는 유럽·호주·아시아 마케팅 투자가 2026년 안에 기관 자금 유입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파이프라인 규모가 수십억 달러 수준이라고 밝혔어요. 아일랜드 중앙은행 승인이 나오면 유럽 펀드 판매가 시작되고, 호주 펀드도 곧 등급 평가를 받을 예정이라 하반기가 변곡점이 될 수 있어요. 주주 환원(배당·자사주 매입)은 잠시 속도를 늦추고 투자 성과를 먼저 확인하겠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