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네산트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르나상트는 2년 전 스스로 세운 목표를 이번 분기에 모두 달성했어요. 조정 주당순이익이 1년 전보다 41% 늘었고, 자산 대비 수익률은 0.95%에서 1.33%로, 자기자본 대비 수익률은 10.3%에서 16.3%로 크게 뛰었어요. 비용 효율도 65.5%에서 55.7%로 개선됐는데, 이는 '100원 버는 데 드는 비용'이 확 줄었다는 뜻이에요.
1분기 대출 잔액이 소폭 줄었어요. 1~2월엔 성장세였지만 3월에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경쟁 은행들의 공격적인 금리 제시로 신규 대출이 주춤했어요. 또 에너지 비용 급등 등 소비자·기업 현금흐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변수가 남아 있어 대손충당금 수준을 당분간 유지할 계획이에요.
2026년 연간 대출·예금 모두 중간 한 자릿수(약 5% 내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분기 초 영업 파이프라인이 연초 대비 30% 늘었고, 최근 4일간 신규 예금 계좌가 340개 개설되는 등 2분기 반등 신호가 뚜렷해요. 비용은 2분기에 직원 연봉 인상과 영업일 수 증가로 1분기 대비 낮은 한 자릿수 퍼센트 정도 늘어날 수 있지만, 핵심 순이자마진은 연내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