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리
2026년 7월 23일 콜 기준
매출이 직전 분기 4억 2,400만 달러에서 이번 분기 5억 7,600만 달러로 크게 반등했어요. 핵심은 손해보험 부문(캐주얼티)이 전년 동기 대비 11% 성장하면서 전체를 이끌었고, 보험금 지급 대비 보험료 수입 비율(합산비율)이 85.6%로 100% 아래를 유지해 수익성 있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에요.
재산보험(Property) 부문에서 경쟁이 급격히 심화되고 있어요 — 하나의 계약에 45개 이상의 보험사가 견적을 내는 상황이고, 갱신 유지율이 70% 아래로 떨어졌어요. 요율 인하가 2년째 이어지고 있어서, 앞으로 대형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이 부문 수익성이 빠르게 악화될 수 있어요.
회사는 구체적인 수치 가이던스를 제시하지 않았어요. 다만 경영진은 하반기에도 합산비율 80% 중반대 유지와 투자수익 성장을 자신하고 있어요 — 현재 채권 매입 수익률(4.9%)이 기존 포트폴리오 수익률보다 약 0.6%p 높아서 투자수익이 계속 늘어날 구조예요. 개인 우산보험 요율 인상은 하반기에 속도가 줄고 다음 번 전국 요율 인상은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