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하프 인터내셔널
2026년 7월 23일 콜 기준
탤런트 솔루션즈(인재 파견) 부문이 3분기 연속 전 분기 대비 성장을 이어갔고, 정규직 채용 중개도 전년 동기 대비 +2.5%로 플러스 전환했어요 — 지난 2년간의 하락세에서 벗어나 회복 초입에 들어선 신호예요. 다만 컨설팅 자회사 프로티비티는 미국 금융권 규제 완화로 대형 프로젝트가 줄면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고, 이를 수습하기 위한 인력 구조조정 비용 70억 원(약 700만 달러)이 이번 분기 이익을 눌렀어요.
프로티비티의 금융권 규제 컨설팅 매출 감소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어요 — 경영진은 2027년 1분기는 돼야 전년 동기 비교 부담이 줄어든다고 밝혔어요. 규제 환경이 예상보다 더 오래 완화 기조를 유지하면, 프로티비티 매출 회복이 늦어지면서 전사 이익 개선 속도도 함께 늦춰질 수 있어요.
다음 분기(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3.1억~14.1억 달러(중간값 13.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조정 기준 보합 수준이에요 — 탤런트 솔루션즈는 +1~5% 성장, 프로티비티는 -4~8% 감소를 예상해요.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는 0.43~0.53달러로, 이번 분기 구조조정 비용 소멸과 연간 450억 원(약 4,500만 달러) 비용 절감 효과가 3분기부터 온전히 반영되기 때문에 이익은 이번 분기보다 크게 개선될 전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