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 에너지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Ring Energy는 텍사스 퍼미안 분지에서 '천천히 오래 생산하는' 전통 유전을 운영해요. 셰일처럼 빠르게 생산량이 떨어지지 않아서, 유가가 오르내려도 꾸준히 현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구조예요. 이번 분기에도 26분기 연속 플러스 현금흐름을 기록했어요.
이번 분기 회계상 손실이 크게 잡혔는데, 유가 헤지(가격 보험) 평가손 770억 원과 자산 가치 재평가 손실 1,620억 원이 한꺼번에 반영됐기 때문이에요. 실제 현금이 빠져나간 건 아니지만, 숫자만 보면 깜짝 놀랄 수 있어요.
2분기부터는 헤지(가격 보험) 계약이 많이 만료되면서 실제 유가 상승분이 매출에 그대로 반영돼요. 경영진은 나머지 3개 분기 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고, 1분기에 완공한 신규 유정들이 2분기에 풀 가동되면서 생산량도 늘어날 예정이에요. 올해 안에 부채를 추가로 줄이고, 2027년부터는 긴 수평정·다층 개발로 생산 효율이 크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