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제네론
2026년 7월 30일 콜 기준
매출이 26년 1분기 36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 43억 달러로 반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성장했어요 — 3분기 연속 부진하던 흐름에서 확실히 돌아선 신호예요. 핵심은 두필루맙(Dupixent) 글로벌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늘어 60억 달러를 기록한 것과, EYLEA HD가 처음으로 구형 EYLEA 매출을 넘어선 것인데, 두 제품 모두 하반기에도 성장 속도를 유지할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어요.
EYLEA(구형)는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고, 하반기에는 복수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출시로 분기마다 10~15%씩 추가 하락이 예상돼요. EYLEA HD가 이 빈자리를 빠르게 채우고 있지만, 프리필드 시린지(미리 채워진 주사기 형태) 승인이 연내 이뤄지지 않으면 전환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질 수 있어요.
2026년 하반기 두필루맙 글로벌 매출 성장률은 상반기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지난해 신규 적응증 출시 효과가 비교 기준에 포함되기 때문이에요. 반면 사노피와의 협업 수익은 3분기부터 크게 올라가는데, 약 31억 달러 규모의 개발비 상환이 완전히 끝나면서 이익 배분을 100% 받게 되기 때문이에요 — 상반기에만 5억 3천만 달러가 차감됐던 항목이 사라지는 거예요. 11월 FDA 승인이 예상되는 근무력증 치료제 세mdisiran과 8월 희귀질환 치료제 가레토스맙 승인 여부가 하반기 주가의 핵심 변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