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스 바이오사이언스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캐스다티판(casdatifan)이 아르쿠스의 모든 것이에요. 경쟁 약물인 벨주티판보다 암세포의 핵심 스위치(HIF-2α)를 훨씬 강하고 오래 눌러주는 덕분에, 3차 이상 말기 환자에서도 반응률 45%·무진행 생존기간 15개월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냈어요. 경영진은 이 약 하나로 신장암 치료 판도를 바꾸고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시장을 잡겠다고 자신하고 있어요.
매출이 지난해 2분기 1억 6천만 달러에서 이번 분기 1,700만 달러로 크게 줄었어요. 아직 캐스다티판이 승인 전이라 수익 대부분이 파트너사 계약금에 의존하고 있고, 폐암 3상(STAR-121)이 효과 없음으로 중단되는 등 파이프라인 일부가 정리되는 과정이에요.
2026년 연간 매출은 5,000만~6,500만 달러로 예상해요. 현금은 현재 8억 7,600만 달러이고 2026년 말에는 약 6억 달러가 남을 것으로 보여, 2028년 하반기까지 자금이 충분해요. 핵심 임상인 PEAK-1(2차 신장암 3상)은 올해 말 환자 모집 완료를 목표로 하고, 1차 치료 3상 준비도 올해 안에 시작할 계획이에요. 2027년 상반기에는 췌장암 3상(PRISM-1) 결과도 나올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