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퀴아젠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 5억3,500만 달러로 전 분기 4억9,200만 달러에서 반등했고, 가이던스였던 -2% 예상을 깨고 보합을 기록했어요. 샘플 준비 자동화 사업이 9% 성장하며 견인했고, 이민자 검사 수요 급감으로 흔들렸던 퀀티페론도 다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어요.
매출은 좋아졌지만 영업이익률은 29.4%로 작년 같은 기간 29.9%보다 살짝 낮아졌어요. 제품 구성 변화로 원가율이 오른 게 원인인데, 하반기에 신제품 출시가 몰리면서 초기 투자 비용이 더 들어갈 수 있어 마진 방어가 계속 관건이에요. 또 회사 매각이나 전략적 제휴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라 CEO 교체와 맞물려 불확실성이 남아있어요.
3분기는 매출 성장률 1~2%로 이번 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하반기 전체로 보면 상반기 -1%에서 3~4%로 크게 뛰는 가속 구간이 예고돼 있어요. 작년에 접었던 사업 역기저 효과 2%포인트, 신제품 매출 기여 2%포인트, 파스 인수 효과 등 0.5%포인트가 근거인데, 특히 4분기에 성장이 몰릴 것으로 봐요. 연간 목표였던 매출 1~2% 성장과 주당순이익 최소 2.43달러는 그대로 유지했어요. 다만 미국 연구비 지원이 작년보다 아직 낮은 수준이라 기기 판매 회복은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신중한 톤도 함께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