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핀 홀딩스 ADR
2026년 5월 27일 콜 기준
리스크 지표가 뚜렷하게 개선됐어요 — 신규 대출의 초기 연체율(FPD 30)이 전 분기 대비 22% 추가 하락했고, 30일 연체 회수율도 85.8%로 1.8%p 올랐어요. 하반기부터 조여온 리스크 관리가 드디어 숫자로 나타나기 시작한 거예요. 동시에 우량 고객 비중을 빠르게 늘리고 있어서(신규 대출 중 우량 고객 비중이 Q3 대비 25%p 급등), 포트폴리오 체질이 바뀌고 있다는 신호예요.
수익성 하락 속도가 가파른 게 핵심 변수예요 — 비GAAP 순이익이 1년 전 대비 51% 줄었고, 평균 대출 금리도 2분기 연속 하락해 현재 18.7%예요. 우량 고객 유치에 집중하면서 단기 수익을 의도적으로 희생하는 전략인데, 매출 추이를 보면 25년 Q3 7,310억 원 → 26년 Q1 5,670억 원으로 꾸준히 줄고 있어요. 규제 환경이 추가로 강화되거나 금리 인하가 계속되면 마진 회복 시점이 더 늦어질 수 있어요.
다음 분기(26년 Q2) 비GAAP 순이익 가이던스는 9억~9.8억 위안으로, 이번 분기(9.46억 위안)와 비슷한 수준이에요. 다만 1년 전 같은 기간 대비로는 47~51% 감소한 수치라 연간 기준 수익 회복은 아직 멀었어요. 경영진은 대출 규모 확대보다 리스크 안정화와 우량 고객 비중 확대에 집중하겠다고 밝혔고, 배당은 유지하면서 자사주 매입 재개도 검토 중이에요. 4~5월 연체 지표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서 Q2 리스크 지표는 Q1보다 소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