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니티 일렉트로닉스
2026년 5월 12일 콜 기준
Qnity가 이번 분기에 가장 강조한 건 '쌓는 시대(Stack Era)'예요. 반도체가 더 이상 납작하게 만드는 것만으론 한계에 부딪혔고, 이제는 칩을 층층이 쌓는 3D 구조로 넘어가고 있는데, 이 흐름에서 소재·연결·열 관리 기술을 모두 갖춘 Qnity가 핵심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어요. 실제로 NVIDIA와 차세대 AI·고성능 컴퓨팅 소재 공동 개발 협약을 맺고, Apple의 미국 제조 파트너로도 선정됐어요.
중동 지정학적 긴장과 원자재·물류 비용 상승이 하반기 수익성에 작은 부담을 줄 수 있어요. 회사는 올해 남은 기간 약 2,000만 달러의 비용 압박을 예상하고 있고, 가격 인상으로 대부분 상쇄할 계획이지만 시점에 따라 이익률이 조금 흔들릴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어요.
2026년 연간 매출 목표를 52억 2,500만~53억 7,500만 달러로 올렸어요(중간값 기준 이전 대비 5% 상향).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은 15억 3,500만~16억 2,500만 달러(4% 상향), 주당순이익은 3.80~4.14달러(6% 상향)로 제시했어요. 2분기엔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중간 한 자릿수 퍼센트 늘어날 것으로 보고, 반도체 부문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인터커넥트 부문은 높은 한 자릿수 퍼센트 성장을 예상해요. 연간 현금흐름 목표도 5억~6억 달러로 10% 높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