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머 스퀘어 캐피털 BDC
2026년 5월 6일 콜 기준
이번 분기 팔머스퀘어 BDC가 가장 강조한 건 포트폴리오의 '투명한 가격 산정'이에요. 보유 대출 자산의 가격을 회사가 직접 정하는 게 아니라 제3자 기관이 실제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가격으로 매달 공개하고 있어요. 덕분에 다른 BDC들이 자산 가치 부풀리기 논란에 휘말리는 상황에서도 투자자 신뢰를 지키고 있다고 경영진은 자신 있게 말했어요.
가장 큰 걱정거리는 주당 순자산가치(NAV)가 지난 분기 14.85달러에서 이번 분기 13.30달러로 약 10% 떨어진 거예요. 소프트웨어·기술 대출 자산 가격이 시장에서 크게 하락했고, 이란 전쟁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까지 겹쳐 미실현 손실이 약 528억 원 규모로 발생했어요. 부채 비율도 자기자본 대비 1.7배로 높아진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에요.
2분기 기본 배당금은 주당 0.36달러로 확정됐고, 추가 특별 배당도 지급할 계획이에요. 경영진은 4월 들어 신규 대출 거래와 차환 활동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밝혔고, 시장 금리 추가 인하가 없다면 2분기가 더 정상적인 수익 환경이 될 거라고 봤어요. 또한 2024년에 발행한 CLO(대출 묶음 채권)가 7월에 조기상환 제한 기간이 끝나기 때문에 2분기 중 차환 옵션을 검토할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