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소
2026년 8월 11일 콜 기준
매출은 130만 달러로 전 분기 100만 달러에서 36% 늘어났고, 96만 달러까지 떨어졌던 직전 분기의 하락을 반전했어요. 다만 1년 전 같은 기간의 220만 달러에는 아직 못 미치며, 이번 성장은 새 고정형 무선통신 고객의 밀렸던 주문을 한 번에 출하한 영향이어서 다음 분기부터는 드론·방산 설계 수주가 실제 반복 매출로 이어지는지가 핵심이에요.
가장 큰 변수는 주문이 여전히 들쭉날쭉하고 현금 소진이 이어진다는 점이에요. 회사는 분기 약 200만 달러의 손실을 내고 현금 330만 달러를 보유한 가운데, 고정형 무선통신 고객의 메모리 부족과 주문 지연이 4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신규 방산 수주가 출하로 전환되지 않거나 매출 회복이 늦어지면 추가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마련할 가능성이 커져요.
다음 분기에는 고정형 무선통신 고객의 주문이 정상화되고, 메모리 부족도 완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봐요. 보안 무선통신 제품은 올해 4분기부터 소량 출하를 시작하고, 드론용 제품은 내년 1~2분기 출하를 목표로 해 매출 회복의 시점은 고정형 무선통신보다 방산 분야가 먼저일 가능성이 커요. 회사는 최대 2,500만 달러 규모의 주식 발행 시설도 확보해 제품 개발과 생산 확대에 쓸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