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
2026년 8월 4일 콜 기준
매출 9,4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9% 성장 — 직전 분기 8,300만 달러에서 뚜렷하게 재가속됐고, 시스템 판매가처(ASP)도 49만5천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어요. 다만 미국 시술 건수 성장은 21%로 기대치보다 낮았는데, 신형 HYDROS 계정은 견조하고 구형 AQUABEAM 계정에서만 부진이 집중됐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설치 기반의 절반을 차지하는 구형 AQUABEAM 시스템에서 시술이 예상외로 약해졌고, 회사도 정확한 원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어요. 연간 시술 가이던스를 5만4천~5만6천 건으로 하향(기존 대비 약 7천 건 축소)했는데, 하단은 AQUABEAM 개선이 전혀 없다는 가정이라 이 계정들의 부진이 다음 분기까지 이어지면 추가 하향 압력이 생길 수 있어요.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3억9천만~4억1천만 달러(27~33% 성장)로 유지됐지만, 시술 성장률은 25~29%로 낮춰졌고 대신 시스템 교체(레거시→HYDROS 업그레이드) 물량을 연간 40대로 늘려 매출 공백을 메웠어요. 4분기 조정영업이익 흑자 전환 목표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도 65%로 변동 없어요. 즉 시술 수량 대신 시스템 교체와 가격(ASP)이 가이던스를 지지하는 구조로 바뀐 셈이라, 다음 분기엔 교체 사이클 속도와 신규 계정 중 '런치팀' 비중(40%→3분기 추가 상승 전망)이 핵심 관찰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