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2026년 7월 22일 콜 기준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110억 달러를 넘어섰어요 — 직전 분기 101억 달러에서 112억 달러로 반등하며 추세가 다시 가속됐어요. 담배 없는 제품(IQOS·ZYN·VEEV) 성장이 핵심이고, 예상 밖으로 일반 담배 실적까지 좋아서 두 엔진이 동시에 돌아간 분기예요.
하반기에 미국 ZYN 마케팅·유통 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해서 비용이 크게 늘어요 — 상반기에 미뤄뒀던 마케팅 비용이 3분기에 한꺼번에 반영되고, 일본에서는 10월 추가 세금 인상으로 소비자 혼란이 또 한 번 예상돼요. 매출 성장이 이 비용 증가 속도를 못 따라가면 마진 개선 폭이 줄어들 수 있어요.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했지만 주당순이익 범위를 8.26~8.41달러로 올렸어요 — 환율 효과가 예상보다 좋아서 달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9.5~11.5% 성장이에요. 3분기 주당순이익은 2.20~2.25달러로 제시했는데, 작년 3분기 세금 혜택이 컸던 탓에 비교 기준이 높아 성장률이 다소 눌릴 수 있어요. 연간 영업현금흐름은 약 135억 달러로 안정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