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커-하니핀
2026년 4월 30일 콜 기준
항공우주·방산 사업이 파커-해니핀의 가장 강력한 성장 엔진이에요. 전 세계 모든 주요 항공기 프로그램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고, 이번 분기 항공우주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5% 늘었어요. 수주 잔고(앞으로 만들어서 납품해야 할 주문량)가 역대 최고인 84억 달러를 기록했고,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어요.
관세(수입품에 붙는 세금) 환경이 계속 바뀌고 있어서 경영진도 '매우 유동적'이라고 표현했어요. 다만 파커-해니핀은 25년 넘게 원가 관리와 가격 조정을 핵심 전략으로 운영해왔기 때문에, 현재로선 이익에 실질적인 영향은 없다고 밝혔어요.
다음 분기(FY2026 4분기) 매출은 약 5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 성장이 예상돼요. 주당 순이익(한 주당 버는 돈)은 8.16달러로, 분기 기준 역대 두 번째로 8달러를 넘는 기록이에요. 연간 기준으로는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0.50달러 올려 31.20달러(전년 대비 +14.2%)로 상향했고, 연간 잉여현금흐름(실제로 손에 쥐는 현금)도 최대 36억 달러로 높였어요. 항공우주 부문 연간 유기적 성장률(인수·환율 효과 제외 순수 성장)은 12%로 올렸고, 산업 부문도 2.5% 성장으로 상향 조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