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시라 바이오사이언스
2026년 8월 4일 콜 기준
매출 1.924억 달러로 전 분기 1.77억 달러에서 반등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6%로 둔화됐어요. 특히 핵심 제품 엑스파렐 물량 성장이 4%로 전 분기들보다 낮아졌는데, 병원 입원 환자 대상 연조직 수술이 경기 영향으로 줄어든 게 원인이에요. 반면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의 별도 보험 적용 계약으로 커버 인구가 1억5천만 명까지 늘어난 건 다음 분기 처방 확대의 발판이 될 수 있어요.
입원 환자 대상 연조직 수술 수요가 경기에 따라 오르내리는 구조라, 이 부분은 보험 적용 확대로도 못 막아요. 회사도 3분기 초반 상황이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말할 정도로 회복 시점이 불확실해요. 만약 여름 내내 소비 심리가 안 풀리면 입원 환자 매출 둔화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어요.
연간 매출 가이던스가 7.35억~7.6억 달러로, 직전 가이던스 7.45억~7.7억 달러보다 소폭 하향됐어요. 다만 이는 아이오베라 사업을 짐머바이오메트에 매각하면서 매출 기여분이 빠졌기 때문이고, 핵심 제품인 엑스파렐 매출 가이던스(6억~6.2억 달러)는 그대로 유지됐어요. 즉 실제 사업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았고, 하반기엔 PCRX-201 임상 데이터, 질레타 어깨 관절염 3상 결과 등 파이프라인 촉매가 몰려 있어 주가 방향은 이 데이터 발표에 크게 좌우될 것으로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