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피시언트 오토 로지스틱스
2026년 5월 7일 콜 기준
PAL이 가장 강조한 건 '자동차 운송 시장의 공급 부족'이에요. 1~2월 저조한 물동량으로 소규모 운송사들이 시장을 떠나고, 드라이버들도 일반 화물 트럭으로 이동하면서 공급이 줄었어요. 덕분에 PAL은 스팟(단기 계약) 운임이 오르는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위치에 있고, 경영진은 이걸 '시장의 전환점'이라고 표현했어요.
경영진이 인정한 가장 큰 걱정은 연료비 급등이에요. 3월에 디젤 가격이 갑자기 오르는 바람에 고객에게 연료비를 청구하는 시점이 한 달 늦어져서, 그 차이만큼 약 10억 원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어요. 또 작년 2분기에 관세 우려로 소비자들이 차를 미리 사들이면서 매출이 역대 최고였기 때문에, 올해 2분기는 그 높은 기준과 비교해 매출이 줄어 보일 수밖에 없어요.
2분기 매출은 1억 500만~1억 1,000만 달러로 예상해요. 1분기(9,370만 달러)보다는 크게 늘지만, 작년 2분기보다는 4~9% 낮은 수준이에요. 다만 영업이익률과 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 마진은 작년 2분기와 비슷한 8~10% 수준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연간 장비 투자는 1,000만 달러 미만으로 줄여 현금을 아끼고, 부채도 계속 갚아나갈 계획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