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 로열티스
2026년 8월 6일 콜 기준
매출 62% 성장, 현금흐름도 62% 증가했는데 금 생산량은 5%만 늘었어요 — 즉 매출 1원 늘 때 현금은 12배 넘게 불어난 셈이에요. 로열티 매출이 원가 거의 없이 수익으로 바로 잡히는 구조 덕분에 회사가 번 돈의 97원이 그대로 현금으로 남았고, 배당도 18% 올렸어요.
캐나다 말라틱 광산 노천 채굴장 벽 붕괴로 3년간 약 1만 8,500온스 상당의 로열티 물량이 사라졌어요. 이 광산이 회사 전체 자산가치의 25~30%를 차지하는 핵심 자산이라, 11월 예정된 애그니코 이글의 100만 온스 로드맵 업데이트에서 추가 악재가 나오면 주가에 더 크게 반영될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 8만~9만 온스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하반기가 상반기보다 다소 약할 걸로 바뀌었어요 — 원래는 상하반기 균등 분배였는데, 3분기엔 사고 수습으로 더 약하고 4분기엔 신규 광산 램프업으로 만회하는 그림이에요. 2030년 전망치 12만~13만5,000온스는 아직 최근 인수한 스프링밸리·머레이브룩 물량을 반영조차 안 한 수치라 내년 2월 상향 가능성이 열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