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도어 테크놀로지스
2026년 5월 8일 콜 기준
오픈도어가 집을 사고 파는 방식을 완전히 바꿨어요. 예전엔 '집값이 오를까 내릴까'를 맞히는 데 모든 걸 걸었다면, 지금은 '얼마나 빨리 팔 수 있느냐'를 중심으로 회사 전체를 재설계했어요. 실제로 10월~1월 4개월 연속 코호트(같은 시기에 매입한 집 묶음)가 코로나 시기 제외 역대 최고 수준의 마진 안정성과 판매 속도를 기록했어요.
주택 시장 자체가 여전히 어려워요. 모기지 금리는 높고 매물은 역대 최고 수준이에요. 경영진도 '시장이 우리를 구해준 게 아니다'라고 직접 인정했고, 거시 환경이 나빠지면 코호트 마진이 다시 흘러내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요.
2분기 매출은 1분기 대비 약 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요. 판매 기여이익률(집 한 채 팔고 남는 이익 비율)은 목표 범위인 5~7%의 중간쯤을 달성할 것으로 봐요.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영업이익)는 2분기부터 향후 12개월 기준으로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연말까지는 순이익 기준으로도 흑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