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팔 퓨얼
2026년 5월 11일 콜 기준
OPAL이 가장 강조한 건 '대형 트럭의 CNG·RNG 전환'이에요. 디젤 가격이 높고 변동성도 크다 보니, 대형 운송 업체들이 드디어 천연가스 연료로 갈아타는 결정을 내리기 시작했어요. 특히 15리터 천연가스 엔진(Cummins X15N)이 실제 운행 테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이제 기술적으로도 문제없다'는 확신이 생긴 거예요.
올해 1분기는 '최악의 조합'이었어요. 기록적인 한파로 매립지 가스 수집 파이프가 얼어붙고 정전까지 겹쳐 운영비가 올라갔고, 환경 크레딧(RIN) 가격도 1년 전보다 낮아서 이익이 줄었어요. 이런 날씨 변수는 앞으로도 완전히 피할 수 없다는 점을 경영진도 솔직하게 인정했어요.
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그대로 유지해요. 2분기부터는 생산량이 분기마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환경 크레딧(D3 RIN) 가격도 현재 2.50달러 이상으로 올라와 있어서 수익 비교 기준이 훨씬 유리해져요. 또 세금 혜택(45Z 생산 세액공제)으로 연간 150억~200억 원 수준의 추가 수익이 기대되고, 연말~내년 상반기에 신규 RNG 시설 3곳(Cottonwood·Burlington·CMS)이 순차적으로 가동되면서 2027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