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로
2026년 5월 12일 콜 기준
Oklo는 지금 단순한 '준비 단계' 회사가 아니에요. 아이다호 국립연구소에 첫 번째 원자로(Aurora-INL) 기초 공사를 시작했고, 방사성 동위원소 생산 시설(Groves)은 착공 229일 만에 건설 완료 인증을 받았어요. 핵발전소를 이렇게 빠르게 짓는 건 업계에서 거의 전례가 없는 속도예요.
아직 매출이 한 푼도 없어요. 원자로 가동 허가, 연료 공급망 구축, 전력망 연결 등 넘어야 할 관문이 많이 남아 있고, 실제 돈을 버는 시점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해요. 다만 회사는 현금과 유가증권을 합쳐 약 2조 5천억 원(25억 달러) 수준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어서 당장 자금 걱정은 없는 상황이에요.
2026년 한 해 동안 운영 활동에 약 800억~1,000억 원(8천만~1억 달러), 공장·설비 투자에 약 3,500억~4,500억 원(3.5억~4.5억 달러)을 쓸 계획이에요. 1분기에 이미 투자비 328억 원(3,280만 달러)을 집행하며 목표 범위 안에서 순항 중이에요. 동위원소 사업부에서는 올해 안에 첫 번째 상업 계약 체결과 초기 매출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