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오케이
2026년 4월 29일 콜 기준
ONEOK의 가장 큰 강점은 '연결망 그 자체'예요. 천연가스·NGL·원유·정제품을 한 번에 처리하는 통합 파이프라인 시스템 덕분에, 걸프만 LPG 수출 도크 계약 문의가 중동 분쟁 이후 눈에 띄게 늘었고,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위한 대형 가스 공급 프로젝트(건당 4,000억~7,000억 원 규모)도 텍사스·오클라호마에서 빠르게 구체화되고 있어요.
올해 1분기에 수익을 키워준 '텍사스 Waha → Katy 가스 가격 차이'는 하반기에 새 파이프라인이 개통되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아요. 또 대형 상장 에너지 기업들은 아직 시추 장비(리그) 추가에 신중한 편이라, 생산량 증가가 예상보다 늦어질 수 있어요.
2026년 연간 조정 영업이익(이자·세금·감가상각 빼기 전) 목표를 82억 5,000만 달러 중간값으로 올렸어요(기존 대비 약 1억 5,000만 달러 상향). 순이익은 약 35억 달러, 주당순이익은 5.53달러가 목표예요. 1분기가 올해 중 가장 낮은 분기였고, 하반기로 갈수록 델라웨어 분지 처리 설비 확장(하루 1억 1,000만 입방피트)·메드퍼드 NGL 분류 설비(하루 10만 배럴) 완공이 맞물려 실적이 계단식으로 올라올 것으로 경영진은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