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FS 캐피털
2026년 5월 1일 콜 기준
이번 분기 가장 큰 관심사는 포트폴리오 최대 보유 자산인 '팬스틸' 지분 매각이에요. 2014년 단 2억 원(약 20만 달러)을 투자해 지금까지 약 23배 수익을 낸 이 자산의 공정가치가 현재 약 804억 원(8,040만 달러) 수준인데, 이를 팔아 현금화하면 배당 여력이 늘고 포트폴리오 집중 리스크도 줄어들 것으로 경영진은 기대하고 있어요.
주당 순자산가치(NAV)가 한 분기 만에 약 11% 떨어져 9.19달러에서 8.16달러로 낮아졌어요. 주된 이유는 CLO(대출채권 묶음 상품) 지분 가치가 시장 분위기 악화로 약 91억 원(910만 달러)어치 하락했기 때문이에요. 시장 변동성이 계속되면 자산 가치가 추가로 흔들릴 수 있어요.
경영진은 다음 분기부터 수익이 더 줄어들 수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어요. 이번 분기 배당 수입(팬스틸에서 받은 약 8억 7천만 원 규모 일회성 배당)은 다음 분기에는 없고, 저금리 시절 발행했던 연 4.75% 저비용 채권도 이미 상환 완료돼 이자 비용 부담이 커진 상태예요. 다만 2028~2031년으로 만기를 분산해 둔 덕분에 단기 자금 위기 가능성은 낮고, 팬스틸 매각이 성사되면 배당 여력이 개선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