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XP 세미콘덕터
2026년 4월 28일 콜 기준
NXP가 이번 분기에 가장 강조한 건 '데이터센터 매출 급성장'이에요. 작년에 약 2,000억 원 수준이었던 데이터센터 관련 매출이 올해 5,000억 원을 훌쩍 넘길 것으로 보여요. GPU나 AI 가속기 같은 화려한 부품은 아니지만, 데이터센터의 전력·냉각·보안·네트워크 제어 같은 '보이지 않는 핵심 부품'을 NXP가 공급하고 있어요.
자동차 생산 대수(SAAR)가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어요. 중국 내수 자동차 판매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 중이에요. 다만 경영진은 '차 한 대에 들어가는 반도체 수량이 늘어나는 추세라 생산 대수 감소보다 콘텐츠 성장이 더 크다'고 설명했어요.
다음 분기(2026년 2분기) 매출 목표는 약 34억 5,0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8% 성장, 이번 분기보다 8% 성장을 예상해요. 100원 벌면 약 34.7원이 영업이익으로 남는 수준(영업이익률 34.7%)을 목표로 하고 있고, 주당 순이익은 약 3.50달러를 제시했어요. 경영진은 2026년과 2027년 모두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자신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