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리
2026년 8월 11일 콜 기준
이번 분기 매출은 철도 계약 종료에 따른 1억3,600만 달러 회계 조정 때문에 1억8,700만 달러로 크게 줄어 보이지만, 이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보다 늘었고 이자·세금·감가상각 등을 빼기 전 영업이익은 22% 증가했어요. 특히 철도 사업의 현금 소모가 컸던 두 계약을 종료해 2025년에 약 4,000만 달러씩 들어가던 부담을 줄였고, 회사는 비용 절감 효과가 연간 1,500만 달러를 넘으며 본격적인 이익·현금흐름 개선은 2027년부터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어요.
가장 큰 변수는 철도 계약 종료 비용과 중동 지역 고객 생산량이에요. 종료 관련 부채는 약 1억9,000만 달러로 잡혀 있고 Network Rail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분쟁으로 번지면 비용이 늘어날 수 있으며, 중동 고객의 생산 차질이 커지면 환경 사업의 3분기 물량과 연간 전망도 함께 약해질 수 있어요.
연간 전망은 직전 발표와 같은 수준으로 유지했어요. 환경 사업의 이자·세금·감가상각 등을 빼기 전 영업이익은 1억7,000만~1억8,000만 달러, 철도 사업은 1,900만~2,600만 달러 손실 범위예요. 3분기에는 환경 사업이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개선되지만 철도 물량 감소로 실적이 낮아지고, 회사 전체 현금흐름은 소폭 마이너스가 될 전망이며 본사 비용은 약 900만 달러예요.